'2주 뒤에 만나요' 미국 가는 김도연·최유정 공항 사진 15장

2017-02-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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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도연과 최유정이 14일 오후 아티스트 트레이닝과 휴식을 취하기 위해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도연과 최유정이 14일 오후 아티스트 트레이닝과 휴식을 취하기 위해 미국으로 2주 동안 유학을 떠났다.

김도연과 최유정은 이번 1차 미국행에서 프로듀서 호세 로페즈(Jose lopez)와 만날 예정이다. 그는 할리우드에서 주목받고 있는 로렌 기랄도(Lauren Giraldo), 핏불(Pitbul), 보비 레이(B.O.B), 맥 밀러(Mac Miller) 등을 프로듀싱했다.

또한 미국 유수 강사진이 포진한 실용음악학교 EEI(Elite Education Institute) 뮤직 특별 수업에도 참여한다. 케이티 페리(Katy Perry),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등과 작업한 안무가 칼(Karl)과 교류하며 트레이닝을 받을 예정이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어린 친구들이라 짧지만 해외 트레이닝을 통해 해외 문화의 경험과 견문을 넓힐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하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는 김도연·최유정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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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