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 근무하던 대기업 직원 스스로 목숨 끊어

2017-02-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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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대기업 직원이 회사 화장실에서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4일 오전 9시쯤 서울

모 대기업 직원이 회사 화장실에서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4일 오전 9시쯤 서울 금천구 A전자 빌딩 12층 화장실에서 40대 남성 B씨가 목을 맨 채 발견됐다.

B씨는 A전자 자동차 전장 파트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전날 밤샘 근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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