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방송 찍다가 방귀 뀐 소녀의 '깜찍한' 대처 방법

2017-02-15 10:10

add remove print link

유튜브 방송을 찍다가 방귀를 뀐 소녀의 깜찍한 대처 방법이 공개됐다.트위터 이용자 세리나

유튜브 방송을 찍다가 방귀를 뀐 소녀의 깜찍한 대처 방법이 공개됐다.

트위터 이용자 세리나 갈라자(Ceryna Galarza)는 한 영상을 11일(이하 현지시각) 공개했다.

트위터, cerynaaa17

영상에은 최근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 동생 산드라(Cyandra)가 등장한다. 옷장에서 옷을 뒤지고 있던 산드라는 자신도 모르게 방귀를 뀐다.

놀란 산드라는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시작한다. 산드라는 "다들 이 소리 들었어요? 무섭다"며 소리가 귀신이 낸 것처럼 행동한다. 이 모습을 보고 가족들은 박장대소를 터트린다.

해당 영상은 트위터에서 3만 3000(한국 시각 15일 오전 9시 기준)이 넘는 리트윗 수를 기록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동생 반응이 너무 귀엽다", "연기가 일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산드라의 유튜브 방송은 아직 지워지지 않았다. 원본 속 산드라 모습은 한층 더 귀엽다. 방귀를 뀐 산드라는 "이 소리가 뭔지 모르겠어요. 제가 낸 소리는 아니에요...너무 무서워요"라고 말한다.

유튜브, Dyan S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