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 “김정남 살해 두 번째 용의여성 인도네시아 여권 소지”
2017-02-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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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을 살해한 두 번째 용의 여성이 인도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을 살해한 두 번째 용의 여성이 인도네시아 여권을 소지했다고 일본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
당초 교도 통신은 같은 날 용의 여성이 한국 여권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이후 인도네시아 매체를 인용해 인도네시아 여권을 소지 중이라고 보도했다.
여성의 이름은 '시티 아이샤(Siti Aishah)'이며 생년월일은 1992년 2월 11일이라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여성은 16일(현지시각) 새벽 2시쯤 현지 경찰에 검거됐으며, 검거 당시 혼자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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