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은 옷처럼 새하얀 피부' 팬사인회 온 이나영 (사진)

2017-02-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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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씨 / 이하 뉴스1 배우 이나영(37) 씨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나영 씨 / 이하 뉴스1

배우 이나영(37) 씨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새하얀 피부와 작은 얼굴, 압도적인 비율은 변함없었다.

16일 이나영 씨는 서울 명동에서 열린 의류업체가 마련한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나영 씨는 흰색 원피스에 청재킷, 흰 운동화를 신고 나타났다. 이 씨에게 이번 팬사인회는 지난 2015년 12월 아들을 낳은 후 두 번째 공식 행사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하울링' 이후 이나영 씨가 출연한 영화나 드라마는 없다. 지난해 8월쯤 긴 공백을 뚫고 복귀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최근까지도 뚜렷한 복귀작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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