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훈남’ 친동생 최초로 공개한다

2017-02-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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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37) 씨가 자신의 친동생을 방송 최초로

SBS '미운 우리 새끼'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37) 씨가 자신의 친동생을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밤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지웅 씨가 사는 집을 방문한 허지웅 씨 친동생 모습이 전파를 탄다. 허지웅 씨 남동생이 방송에서 얼굴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은 최근 녹화에서 허지웅 씨 친동생 등장에 허지웅 씨 어머니도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특히 허지웅 씨 동생의 훈훈한 외모에 ‘미운 우리 새끼’ 출연자들도 매우 놀라며 “잘생겼다”를 반복했다고 전해졌다.

이날 허지웅 씨는 동생을 위해 집에서 직접 고기를 굽고 밥을 준비했다. 그러나 즉석밥이 설익어 민망해하는 등의 의외의 모습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엄마의 비밀을 폭로해 이를 지켜보던 허지웅 씨 어머니를 크게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내일(17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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