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나를 존중하지 않아" 에릭남이 삭제한 트윗

2017-02-17 09:10

add remove print link

이하 에릭남 트위터 가수 에릭남(Eric Nam·28)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이 올라왔다.

이하 에릭남 트위터

가수 에릭남(Eric Nam·28)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이 올라왔다.

17일 새벽 에릭남은 트위터에 "My company dont respect me(회사가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라며 "Naw this aint hacking(이건 해킹이 아니다)"이라고 썼다. 그는 "This is just the truth(단지 진실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지난 16일 밤 에릭남은 "그만"이라는 트윗도 남겼다. 현재 이 트윗은 남아 있다.

에릭남은 해당 트윗을 쓴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팬들은 에릭남에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당신을 응원하고 걱정한다"며 격려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에릭남이 적은 게 사실이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사진을 누르면 해당 계정으로 이동합니다 / 에릭남 인스타그램

home 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