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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버리 힐스 = 로이터 뉴스1
 

멜 깁슨(Mel Gibson·61) 감독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편 연출을 두고 논의 중이다.

미국 매체 로스앤젤레스 타임즈는 멜 깁슨 감독이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편을 연출하기 위한 협상을 하고 있다고 16일(이하 현지시각) 오전 보도했다.

이하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
 

미국 영화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R)은 워너 브라더스가 멜 깁슨 감독에게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편 연출을 제안했다고 지난 15일 최초 보도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깁슨 감독이 워너 브라더스와 초기 협상 중이며, 배우 겸 감독 제안은 없었다고 전했다.

멜 깁슨은 ‘브레이브 하트’(1995),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2004)로 알려진 배우 겸 연출자다. 깁슨 감독은 올해 열리는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헥소 고지’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편집상, 음향상, 음향 효과상 등 총 6개 부문 수상 후보로 올랐다.

데이비드 에이어(David Ayer) 감독이 연출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7억 4500만 달러(약 8500억 원) 흥행 수익을 올렸다. 단, 평단에서는 엄청난 혹평을 받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자살닦이”라며 영화를 조롱하기도 했다.


키워드 멜깁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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