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이번 토요일(18일)부터 다시 탈 수 있다
2017-02-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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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을 자던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가 기지개를 켜고 다시 힘차게 궤도를 달린다. 에버
겨울잠을 자던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가 기지개를 켜고 다시 힘차게 궤도를 달린다.
에버랜드는 겨울철 운행을 중단한 티익스프레스 시험운행을 17일에 실시하고 손님맞이 준비를 했다. 티익스프레스는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절기 우수(雨水)인 18일부터 다시 운행한다.
2008년 운행을 시작한 티익스프레스는 우리나라 최초의 목재 롤러코스터다.
에버랜드를 찾는 10대 청소년과 20~30대에게 인기가 높은 놀이기구다. 최고 속도는 104km/h다. 건설 당시 SK텔레콤에서 협찬해 티익스프레스(T-Express)라는 이름이 붙었다.
에버랜드가 공개한, 17일 티익스프레스 시험운행 사진이다.
이하 뉴스1(에버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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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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