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얼짱'으로 유명했던 정다래 근황 (사진 13장)

2017-02-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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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정다래(26)씨 근황이 SNS에서 관심을 모았다. 정다래 씨는 수

수영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정다래(26)씨 근황이 SNS에서 관심을 모았다. 정다래 씨는 수영 선수 시절 뛰어난 미모로 '수영 얼짱'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14년 연말 선수 생활을 은퇴한 정다래 씨는 SNS를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전해왔다. 예능 프로그램 등 방송에도 종종 출연해 얼굴을 보였다.

정다래 씨는 은퇴 당시 부상 후유증을 견디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선수 생활 내내 허리디스크와 오른쪽 무릎 연골, 왼쪽 어깨 통증에 시달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선수 시절 정다래 씨 / 연합뉴스

정다래 씨는 2014년 한양대 에리카 문화산업대학원 스포츠경영학과에 입학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사업을 크게 하고 싶어서 들어갔다"며 "빌딩 같은 것을 크게 세워서 경영해보려는 마음에 입학했는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그래도 배워두면 좋을 것 같다. 언젠가는 저만의 뭔가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으로 전해진 정다래 씨 사진이다.

이하 정다래 씨 인스타그램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