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정예인 발목 부상...소속사 '활동 여부 가늠 불가'”

2017-02-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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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정예인(18) 씨가 컴백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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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정예인(18) 씨가 컴백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 오후 동아닷컴은 "정예인은 20일 연습 도중 발목에 부상을 당했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예인은 반깁스를 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며, 정확한 부상의 정도는 좀 더 경과를 지켜봐야 알 수 있는 상황이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예인이 연습도중 발목부상을 당했다. 자세한 부상 정도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아티스트의 보호차원에서 일단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예인이 컴백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지는 아직 우리도 가늠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러블리즈는 오는 27일 두 번째 정규 앨범 '아 유 레디?(R U Read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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