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성형만 4번" 정가은이 밝힌 성형 횟수

2017-02-21 14:40

모델 겸 배우 정가은 씨가 지금까지 자신이 받은 성형 횟수를 밝혔다. 정가은 씨는 최근 S

모델 겸 배우 정가은 씨가 지금까지 자신이 받은 성형 횟수를 밝혔다.

정가은 씨는 최근 SBS플러스 '여자플러스' 촬영 현장에서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누다 자신의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하 SBS플러스 '여자플러스'

정 씨는 쌍커풀, 앞트임, 뒤트임 등 눈 성형만 4번 한 사실과 함께 보톡스와 필러, 실 리프팅 등 최소 7회 이상 받았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7개월된 딸이 성형 전 내 눈을 닮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내용은 22일 방송에서 볼 수 있다. 출연진들은 최근 여자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성형 시술과 '셀프 성형' 꿀팁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여자플러스'는 30~40대 여자들의 뷰티와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에 대해 논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배우 변정수, 정가은, 설수현 씨 등이 출연한다.

지난 7일 정가은 씨는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당시 정 씨는 "네 눈은 엄마가 책임진다"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 정가은 씨 인스타그램

정가은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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