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2년 만에 단독 콘서트 열고 정규 앨범 발매한다
2017-02-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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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뮤직 제공 싱어송라이터 짙은(성용욱)이 2년만에 단독 콘서트 '짙은 소극장 콘서트 V
파스텔뮤직 제공
싱어송라이터 짙은(성용욱)이 2년만에 단독 콘서트 '짙은 소극장 콘서트 Vol.1'을 개최한다.
짙은 소속사 파스텔 뮤직은 "짙은이 화이트데이 시즌인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며 "이를 신호탄으로 올해 정규앨범을 발매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콘서트는 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열린다. 10일(금) 공연은 오후 8시에, 11일(토)과 12일(일)은 각각 오후 7시와 6시다.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월) 오후 5시 인터파크에서 오픈 될 예정이다.
앞서 짙은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과 함께 "베리베리 소극장 괜찮?"이라는 글을 올리며 콘서트 계획을 암시하기도 했다.
2008년 데뷔한 짙은은 '백야', 'TV Show' 등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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