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난 상처' 웹드라마 출연하는 류화영이 올린 사진

2017-02-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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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손의 흔적' 포스터 배우 류화영(23) 씨가 웹드라마 '손의 흔적' 출연을 앞두

웹드라마 '손의 흔적' 포스터

배우 류화영(23) 씨가 웹드라마 '손의 흔적' 출연을 앞두고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류화영 씨는 인스타그램에 벤치에 앉아있는 사람 다리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인물은 신발을 벗고 벤치에 앉아있다. 그는 다리 한쪽 무릎에 상처가 난 상태다.

이 사진은 오는 27일 방송을 시작하는 웹드라마 '손의 흔적' 이미지로 추정된다. 류화영 씨는 '류화영, 웹드라마, 손의 흔적'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작품을 홍보했다.

이어 22일 류화영 씨는 전날 공개한 다리 사진 윗부분에 해당하는 상반신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류화영 씨는 밝은 갈색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아래를 보고 있다.

사진을 누르면 해당 계정으로 이동합니다 / 이하 류화영 인스타그램

앞서 류화영 씨는 '손의 흔적'을 홍보하며 들판을 달리는 여자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 속 인물은 류화영 씨로 추정된다. 그는 검은 모자에 검은 옷을 입고 있다.

웹드라마 '손의 흔적'은 타인 문자를 엿볼 수 있는 앱을 손에 넣은 인물들이 벌이는 로맨스 스릴러 작품이다. 류화영 씨와 배우 신재하 씨가 주연을 맡았다. '손의 흔적' 시즌1은 네이버 TV와 글로벌 TV 사이트 비키(VIKI)에서 오는 27일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home 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