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인 느낌" 앞머리 내린 엑소 첸 (입덕주의)

2017-02-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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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싱글즈매거진 엑소 멤버 첸의 무빙 화보(사진에 움직임을 더한 새로운 콘셉트의 화보

유튜브, 싱글즈매거진

엑소 멤버 첸의 무빙 화보(사진에 움직임을 더한 새로운 콘셉트의 화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패션지 싱글즈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이다.

영상은 첸이 흰 와이셔츠에 블랙 팬츠 차림으로 등장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후 스트라이프 목폴라, 라이더 재킷 차림으로 나타나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앞머리는 눈을 약간 가릴 정도로 길게 내려 눈길을 끌었다.

첸은 싱글즈 3월호 커버모델로도 등장했다.

싱글즈

첸은 지난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태양의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OST 등에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등 OST 신흥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다이나믹듀오와 함께 작업한 '기다렸다 가'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첸은 싱글즈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녹음한 것을 듣고 만족했던 적이 한 번도 없다. 아직 멀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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