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에게 유혹 받으면..." 배관 수리공 남친 시험한 여자 영상

2017-02-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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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배관 수리공 남자친구를 시험했다.연인 바람기를 시험하는 유튜브 채널 'To Ca

한 여성이 배관 수리공 남자친구를 시험했다.

연인 바람기를 시험하는 유튜브 채널 'To Catch a Cheater'는 한 영상을 17일(이하 현지시각) 공개했다.
유튜브, To Catch a Cheater

실험 카메라를 의뢰한 여성은 손님 집에 방문해서 일하는 배관공 남자친구를 실험하기로 했다. To Catch a Cheater 팀은 실험녀를 섭외했다.

영상 속 실험녀는 속옷에 얇은 가디건만 걸친 채로 의뢰녀 남자친구를 맞이한다. 남자친구가 "옷을 갈아입을 시간을 드리겠다"고 하지만 실험녀는 거절한다.

실험녀는 싱크대를 검사하는 남자친구 옆에서 말을 건다. 속옷만 입은 실험녀 몸이 드러나기도 한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선을 유지한다. 남자친구가 집을 나서려고 하자, 실험녀는 적극적으로 들이댄다. 그는 "나와 성관계하기 전에는 밖에 못 나간다"며 문을 막는다. 남자친구는 "나는 여자친구가 있다"며 거절한다.

실험녀는 "여자친구가 모르게 하면 되지 않냐"고 말하자 남자친구는 "그래도 잘못된 행동"이라며 끝까지 거절한다.

하지만 실험 카메라를 본 여성은 "완벽하게 만족하지는 않는다"며 "평소 남자친구가 여자들에게 자주 집적거리는 스타일이다. 눈빛이 이상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래도 남자친구를 칭찬한다"며 박수를 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49만(한국 시각 24일 오후 3시 기준)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To Catch a Cheater 팀은 지난달 고등학생 남자친구를 시험하는 소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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