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최하민 인스타에 댓글 남긴 '엑소' 찬열

2017-02-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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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최하민 군 인스타그램 Mnet '고등래퍼' 경인 동부지역 1위를 차지한 최하민(18)

이하 최하민 군 인스타그램

Mnet '고등래퍼' 경인 동부지역 1위를 차지한 최하민(18)군 인스타그램에 "응원해요"라는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그룹 '엑소' 멤버 찬열(박찬열·25)씨가 남긴 댓글 때문이다.

찬열 씨는 지난 21일 최하민 군이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응원해요"라는 댓글과 '브이'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후 최하민 군 인스타그램에 응원한다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최하민 군은 지난 17일 방송된 '고등래퍼' 경인 동부지역 대표 선발전에서 1위로 등극했다. 심사를 맡은 래퍼 서출구 씨는 최하민 군에게 "이 말을 하게 될 줄 몰랐는데 전 정말 (고등래퍼에) 나와줘서 감사해요"라며 "랩을 잘하는 건 둘째치고 음악을 너무 잘해요. 진짜 너무 멋있어요"라고 말했다.

최하민 군은 전주에서 학교를 그만두고 경기도 성남으로 올라와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등래퍼' 3회는 오늘(2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