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전역" 아역배우 출신 박지빈이 올린 사진

2017-02-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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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SNS로 이동합니다 / 박지빈 씨 인스타그램 아역배우 출신 박지빈(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SNS로 이동합니다 / 박지빈 씨 인스타그램

아역배우 출신 박지빈(21) 씨가 SNS로 전역 소식을 알렸다.

25일 박지빈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전역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좋은 캐릭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역 마크가 새겨진 전투복 사진을 올렸다.

SNS 이용자들은 "전역 축하한다. 민간인 컴온", "진짜 오랜만이다. 어서 티비에서 보고싶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박지빈 씨는 지난 2015년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21개월여 만인 25일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했다.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한 박지빈 씨는 2007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온 박지빈 씨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곧 전역을 앞둔 늠름해진! 남자가 된 지빈이 !! . #배우 #박지빈 #우린_이제부터야

김호영 HOY(@hoyhoyoung)님의 공유 게시물님,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