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웩이 6년 본 참가자 중 최고" 샤넌 '어머님이 누구니' 영상

2017-02-2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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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SBS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 샤넌이 완벽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시청자를

곰TV, SBS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

샤넌이 완벽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마은진, 김소희, 이수민, 유지니, 샤넌 등 TOP 10에 오른 경연 A조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샤넌은 박진영 씨의 '어머님의 누구니'로 무대에 올랐다. 샤넌은 댄서 없이 홀로 무대를 장악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들을 압도했다. 

무대를 본 박진영 씨는 "엔터테이너 같았다. 자기가 누군지 보라는 듯이 교만하고 자신감 넘치고 '나야' 이런 느낌이었다. 왜 이 무대가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라며 극찬했다. 

박진영 씨는 또 "항상 원곡의 창법이 남아 있었다. 테크닉이 너무 좋아서 그랬던 거다. 오늘은 자기 노래였다. 오늘은 내 스타일이 1%도 남아있지 않았다. 스타다운 무대였고 쇼 보는 줄 알았다"라며 감탄했다. 

양현석 씨는 "거침 없이 달리는 야생마 같았다. 스웩이나 여유는 6년 봤던 참가자 중에서 최고였던 것 같다"고 했다. 유희열 씨는 이어 "콘서트 같았다, 강박을 넘어서 즐기는 것 같았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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