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연아키즈' 최다빈 사진 5장

2017-02-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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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선수단이 27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선수단이 27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최다빈(17·수리고) 양도 포함됐다.

최다빈 선수는 지난 25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실내 링크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합계 187.54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다빈 선수는 김연아 선수를 이을 피겨스케이팅 유망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김연아 키즈', '연아 키즈'등으로 불린다. 실제 김연아 선수는 최다빈 선수에게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내 화제가 됐었다.

최다빈, 금메달 목에 건 뒤 김연아에게 받은 문자
인천공항에서 최다빈 선수 모습이다.

이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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