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있어요?” 섹시한 실험녀가 들이대자...남친 대답 (영상)

한 여성이 남친의 바람기를 시험했다.

실험 카메라를 의뢰한 여성은 To Catch a Cheater 팀과 짜고 가짜 게임 쇼 오디션을 꾸렸다. 패트릭은 자신이 이 게임 쇼에 오디션을 보는 것으로 알고 있다.

To Catch a Cheater 팀은 가짜 인터뷰를 진행할 실험녀를 섭외했다. 실험녀와 패트릭은 인터뷰를 하다가 카메라 렌즈 문제로 쉬는 시간을 갖는다. 실험 팀은 이 때 카메라가 꺼진 척 연기한다 (영상 1분 45초)

두 사람만 남게되자, 패트릭은 먼저 실험녀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묻는다. 패트릭 인스타그램을 구경하던 실험녀는 "사진 속 여성은 누구냐"고 묻는다. 그러자 패트릭은 "내 여동생"이라고 답한다. 여자친구는 "패트릭은 여동생이 없다"며 화를 낸다. 하지만 패트릭은 "지난 2년 동안 여자친구가 없었다"고 거짓말을 이어나간다.

실험녀는 "나를 마사지해달라"고 하자 패트릭은 바로 여성 어깨를 주물러준다. 여자친구는 이 모습을 보고 "충분히 바람 피운 것으로 보인다"며 남자친구에게 간다.

여자친구가 패트릭에게 다가가 머리를 치자 패트릭은 "여기에는 왜 왔냐. 여긴 오디션장이다"고 말한다. To Catch a Cheater 팀은 "오디션 장이 아니라 실험 카메라였다"고 밝힌다.

여자친구는 "내가 네 여동생이냐"며 "직업도 없고 우리 집에 얹혀 사는 널 받아준 것은 나"라고 말하며 화를 낸다. 하지만 패트릭은 여자친구에게 "창피한 줄 알아라"고 말한다.

여자친구가 이별을 고하자 남자친구는 짐을 싼다. 그는 실험녀에게 "그럼 우리 이따가 안 만나는 것이냐"고 묻기도 한다. 해당 영상은 11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To Catch a Cheater 팀은 배관 수리공 남친을 시험한 한 여성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