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강' 과감한 의상 장착한 니키 미나즈

2017-03-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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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IMINAJ looking flawless at the Haider Ackerma

래퍼 니키 미나즈(Nicki Minaj)가 입은 의상이 화제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니키 미나즈는 같은 날 열린 하이더 아커만(Haider Ackermann) 2017 F/W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이날 니키 미나즈는 왼쪽 가슴과 어깨을 완전히 드러낸 의상을 입었다. 물론 유두는 금속 액세서리로 가린 채다.

매체는 니키 미나즈가 흥미진진한 의상으로 쇼에 선 모델들에게서 세간의 이목을 훔쳤다고 표현했다.

국내 네티즌들은 "이상하게 별로 야하게 안 느껴진다", "자신감 넘쳐보여서 좋다" 또는 "당황스럽다", "수유패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하이더 아커만 쇼에 참석한 니키 미나즈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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