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아베 신조, 우병우' 찰흙 두상 부수기 (영상)

2017-03-0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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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정치구(Jeong Chi gu)'에 올라온 영상들이다. 정치구는 작가 이름으

유튜브 채널 '정치구(Jeong Chi gu)'에 올라온 영상들이다. 정치구는 작가 이름으로 보인다.

'비선실세'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61) 씨,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62) 총리 등 사회적 물의를 빚은 인물의 두상을 찰흙으로 만들어 부순다.

유튜버는 자신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라고 소개했다.

이어 "급변하는 세계 속에 정체되어 있는 대한민국, 현 시대의 주요 인물들 모습과 제 감정을 행동으로 표현해 최종적인 작품을 마무리했다"는 제작 의도를 밝혔다.

영상들은 대부분 조회 수 1만 회를 넘기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보고 있으면 왠지 시원해지는 기분"이라는 평이 많다.

이하 유튜브, Jeong Chi 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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