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cm·41kg' 박보영이 밝힌 다이어트 비결 (귀여움 주의)

2017-03-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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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씨 다이어트 비결이 재차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하 tvN '2017 명단공개'

박보영 씨 다이어트 비결이 SNS에서 재차 화제가 됐다.

tvN '2017 명단공개-반쪽 몸매 만든 다이어트 신'에서 박보영 씨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과거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 당시만 해도 박 씨는 통통한 볼살에 평범한 몸매였다.

먹는 것을 좋아했던 박 씨는 배가 고플 때면 자신이 가장 통통하게 나온 사진을 골라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해놨다. 그는 사진을 보면서 식욕을 억제했다고 한다.

박 씨는 PT와 반신욕을 병행하기도 했다. 꾸준한 관리로 그는 158cm, 41kg 여리여리한 체형을 갖게 됐다.

박 씨 트레이너는 "보영 씨는 배우다 보니까 몸이 부해 보이거나 조금이라도 (몸이) 커 보이면 화면에서 키가 더 작아 보일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발란스 위주 운동과 체형적인 운동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