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을 어떻게…" 인터뷰서 심경 밝힌 홍상수 부인
2017-03-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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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왼쪽) 감독과 배우 김민희 씨 / 뉴스1 "제가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제가 무
홍상수(왼쪽) 감독과 배우 김민희 씨 / 뉴스1
"제가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제가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스타뉴스가 16일 단독 보도한 홍상수 감독 부인 심경 인터뷰 내용이다.
스타뉴스는 이날 "홍상수 감독 부인 조 모 씨는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제가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라고 담담히 말했다"고 전했다.
홍상수 감독은 최근 배우 김민희 씨와 불륜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 간담회에서 "저희 두 사람, 사랑하는 사이고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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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는 "홍 감독 부인 조 씨가 지난해 6월 매체와 인터뷰에서 "저희 남편 돌아올 겁니다. 이혼은 절대 안 한다. 죽는 날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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