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한 탓?" 김민희 헛기침에 홍상수가 한 행동

2017-03-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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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MBC '섹션TV 연예통신' 영화감독 홍상수 씨가 공식 석상에서 배우 김민희 씨를

곰TV, MBC '섹션TV 연예통신'

영화감독 홍상수 씨가 공식 석상에서 배우 김민희 씨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지난 13일 두 사람이 참석한 기자간담회 현장을 소개했다. 이날 김민희 씨는 두 사람 관계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했다.

이하 MBC '섹션TV 연예통신'

김 씨는 답변 중에 긴장한 듯 헛기침을 하기도 했다. 홍상수 씨는 그런 김 씨를 바라보다 물 뚜껑을 따주며 "물 마셔"라고 권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 현장에는 주연배우 김민희 씨와 감독 홍상수 씨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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