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노메이크업" 작가가 공개한 전지현 (사진)

2017-03-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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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35) 씨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김태환 작가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배우 전지현(35) 씨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김태환 작가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촬영한 전지현 씨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작가 말에 따르면 당시 23살이었던 전지현 씨는 이른 아침,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인스타그램 지인이 기초화장은 한 것 같다고 묻자 김태환 작가는 "새벽에 자다 바로 나와서 촬영한 것"이라며 "처음으로 지현 씨가 사진 찍어달라고 해서 그 현장 기억을 똑똑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환 작가 사진은 그간 전지현 씨 빼어난 미모를 뒷받침하는 사진으로 인터넷에 떠돌고 있었다. 출처를 몰랐던 일부 네티즌은 "이걸 이 분이 찍으신 거였구나"라는 반응도 보였다.

전지현 씨는 12년이 지난 최근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전 씨는 최근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주인공 '심청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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