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사람들이 왜 날 알아요?" 추성훈이 전한 사랑이 근황 (영상)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1) 씨가 딸인 추사랑(6) 양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는 추성훈, 황광희, 이지혜, 정다래 씨가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 씨는 "사랑이가 아빠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아는지 궁금해한다. 그래서 예전에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고 그래서 사람들이 알아보는 거라고 설명해준다. 이제 그런 걸 조금씩 궁금해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사랑이가) 돈 같은 건 아직까지 잘 모른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사랑이가 엄마 야노시호와 찍을 때와 아빠와 찍을 때 사진이 다르다고 언급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MC들은 야노시호 SNS에 올라온 사진과 추성훈 씨 SNS에 게재된 사진을 직접 비교했다.

야노시호가 올린 사진에는 주로 예쁜 모습이 담겼지만, 추성훈 씨가 찍은 사진은 장난스러운 사진들이라 웃음을 자아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