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당시 아이들이 보냈던 문자

2017-03-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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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오후 부상자들이 있는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에서 한 실종자 가족이 구조

2014년 4월 16일 오후 부상자들이 있는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에서 한 실종자 가족이 구조자 명단을 확인하던 중 오열하고 있다 / 이하 연합뉴스

2014년 4월 16일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병풍도 앞 인근 해상에서 침몰했다. 이 참사로 탑승객 476명 가운데 29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됐다. 그리고 1073일이 흘렀다. 2017년 3월 23일 세월호 선체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시간은 흘렀지만 참사 당시 아이들이 보냈던 문자는 아직도 선하다.

이하 JT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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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