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소미가 몸매 좋아서 만질 맛(?) 난다”

2017-03-24 07:50

add remove print link

가수 김세정 씨가 전소미 양 몸매를 칭찬했다. 곰TV, KBS '해피투게더3'가수 김세정

가수 김세정 씨가 전소미 양 몸매를 칭찬했다.

곰TV, KBS '해피투게더3'

가수 김세정 씨가 전소미 양 몸매를 칭찬했다.

이들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MC 전현무 씨는 "전소미 양이 김세정 폭로 3종 세트를 준비했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전소미 양은 "같이 지내면서 자꾸 제 몸을 만지더라. 아재 스타일로 '이야'하면서 툭툭 친다"고 말했다.

이하 KBS '해피투게더3'

김세정 씨는 "몸매가 너무 좋아서 만질 맛이 난다"고 설명했다. 전소미 양은 "이제는 익숙해져서, 만져도 그냥 내 할 일 한다"고 말했다.

둘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에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구구단 멤버 김세정,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 걸스데이 혜리·유라, EXID 멤버 하니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15주년 특집으로 '사우나 리턴즈 &쟁반노래방 리턴즈' 편으로 꾸며졌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