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드립'에 셀레나 고메즈 반응 (영상)

2017-03-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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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24)가 전 남자친구에 대한 장난을 웃어넘

미국 가수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24)가 전 남자친구에 대한 장난을 웃어넘겼다.

셀레나 고메즈의 메이크업 아리스트 헝 반고(Hung Vanngo)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21일(이하 현지시각) 공개했다.

트위터, LifeWithSelG

반고와 고메즈는 전세계 팬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었다. 고메즈는 캐나다 팬들에게 "안녕 캐나다~"라며 인사를 전한다. 그러자 반고는 "다들 알지? 셀레나는 캐나다 사람들을 좋아해"라고 말한다.

이는 셀레나 고메즈 전 남자친구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현재 남자친구 위켄드(The Weeknd) 모두 캐나다 출신인 것을 언급하는 반고의 장난이다.

반고의 장난에 셀레나는 웃으며 "아, 그래~ 그래~"라고 말한다. 황급히 카메라를 내리기도 한다. 이를 본 반고는 웃음을 터트린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해 인스타그램에서 댓글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저스틴 비버가 당시 연인 소피아 리치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팬들에게 "악플을 자제하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옛 연인 셀레나 고메즈가 "팬들을 존중하라"며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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