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홈커밍’ 새 포스터 3종 공개

2017-03-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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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스파이더맨: 홈커밍’ 포스터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새 포스터 3종이 지난 2

이하 ‘스파이더맨: 홈커밍’ 포스터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새 포스터 3종이 지난 25일(한국시각)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들은 스파이더맨의 재기발랄한 모습을 담고 있다. 첫 번째 포스터에서 주인공 스파이더맨(피터 파커)은 음악을 들으며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스파이더맨은 슈트 위에 고등학교 교복을 걸쳐 입었다. 여유 넘치는 스파이더맨 모습이 다른 마블 히어로인 ‘데드풀’을 연상시킨다.

두 번째 포스터에서 스파이더맨은 어벤저스 타워를 오르고 있다. 마지막 포스터에서 스파이더맨은 도로 교통 표지판을 붙잡고 있다.

영국 출신 배우 톰 홀랜드(Tom Holland)가 스파이더맨 역을 맡았다. 이 작품에서 스파이더맨(피터 파커)은 10대 학생으로 등장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는 아이언맨 역으로 등장한다. 아이언맨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이하 ‘시빌 워’)에서 스파이더맨 멘토 역할을 했었다.

마이클 키튼(Michael Keaton)은 악역인 벌쳐를 연기한다. 스파이더맨은 악당 벌처와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마리사 토메이(Marisa Tomei)는 ‘시빌 워’에 이어 메리 숙모 역으로 등장한다. 그 외에 케니스 최(Kenneth Choi), 도날드 글로버(Donald Glover), 토니 레볼로리(Tony Revolori) 등이 출연한다.

존 왓츠(Jon Watts)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블과 소니 픽처스가 함께 제작하는 ‘스파이더맨: 홈 커밍’은 오는 7월 개봉한다.

유튜브, Jimmy Kimmel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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