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이서진-김지석, 독립운동가 후손 (영상)

2017-03-28 09:20

add remove print link

이하 곰TV,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배우 이서진(46) 씨와 김지석(35) 씨가 독립운

이하 곰TV,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배우 이서진(46) 씨와 김지석(35) 씨가 독립운동가 후손이라는 내용을 담은 방송이 전파를 탔다.

지난 27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스타 가문의 숨겨진 비밀'이라는 주제로 스타들에 대한 얘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 패널은 "이서진 씨 증조부는 초대 국무령인 고 이상룡 선생이다. 이상룡 선생은 국권 침탈 후 서간도 독립군 기지를 개척했다. 전 재산을 털어서 독립운동에 나섰다. 대한민국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풍문쇼'에 따르면 김지석 씨는 독립운동가 고 김성일 선생의 후손이다. 김성일 선생은 김구 선생 제자로 14세 때부터 중국 봉천에 있는 독립의용단에 가입해 독립운동을 했다.

이날 한 출연진은 "김지석 씨는 스펙은 물론이고 외모도 훈훈하고 성격도 유쾌하다. 배려심도 깊고 정말 괜찮다"며 그를 칭찬하기도 했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