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기르면 13배 예뻐진다?!' 래퍼 키디비 근황

2017-03-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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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iB(@k.i.t.t.i.b)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3월 27 오전 8

KittiB(@k.i.t.t.i.b)님의 공유 게시물님,

인스타그램, k.i.t.t.i.b

래퍼 키디비(김보미·27)가 달라진 스타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키디비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차례로 올렸다. 공개된 게시물 속 키디비는 그동안 고수했던 단발머리 헤어 스타일을 버리고 긴머리와 청순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그는 "초딩 때 이후로 처음으로 긴 머리를 해보았다"는 글도 짧게 남겼다.

게시물을 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완전 잘 어울림", "인상이 되게 순해 보여요" 등 호평을 내놨다.

키디비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키디비는 화려하게 스타일링을 하고 다소 거친 가사를 랩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키디비는 오는 29일 새 싱글 '초속 5cm'를 공개한다. 이 곡은 키디비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초속 5cm'에서 키디비는 힙합과 벚꽃이라는 키워드를 조화롭게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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