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5월 '제2의 트러블메이커'로 컴백

2017-03-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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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가수 현아(김현아·25)가 트러블메이커에 이어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으로 컴

큐브엔터테인먼트

가수 현아(김현아·25)가 트러블메이커에 이어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으로 컴백한다.

29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위키트리에 "현아가 '제2의 트러블메이커'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남자 멤버들과 혼성 유닛으로 결성됐다. 현재 재킷촬영까지 마친 상태고, 5월 초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콘셉트나 멤버 구성 등은 아직 공개할 수 없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현아는 지난 2011년 비스트 출신 장현승 씨와 '트러블메이커'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해 활동했다. 새롭게 결성하는 이번 프로젝트 그룹에는 새로운 큐브 소속 남자 멤버들이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포미닛 해체 후 솔로 활동을 이어온 현아는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과 북미 8개 도시 팬미팅을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현재는 새 프로젝트 그룹을 준비하며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 있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