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나선다”

2017-03-29 13:50

엠넷 '엠 카운트다운'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들이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나선다고

엠넷 '엠 카운트다운'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들이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나선다고 TV리포트가 29일 보도했다.

이날 ‘프로듀스101’ 시즌2 관계자는 “연습생들이 오는 31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리는 ‘2017 프로야구’ 넥센과 LG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다”고 매체에 밝혔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프로듀스101’ 시즌2 ‘모든 연습생’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엠넷 관계자는 “101명이 모두 시구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몇 명만 뽑아서 시구한다”고 스타뉴스에 밝혔다.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넥센 측에서 논의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연습생들이 전원 야구장에 가는 것은 맞다”고 덧붙였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지난해 종영한 ‘프로듀스101’ 남자 편이다. 보이그룹을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국내 다양한 기획사에 소속된 남자 연습생 101명이 참가한다.

곰TV, 엠넷 '엠 카운트다운'

프로듀스101

story@wikitree.co.kr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