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이 공개한 마포구 길고양이 급식소 '고양이 카페'
2017-04-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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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마포을)이 길고양이를 위해 제작한 '길고양이 급식소'를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마포을)이 길고양이를 위해 제작한 '길고양이 급식소'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손 의원은 페이스북 계정에 "마포 곳곳에 놓일 고양이밥 거치대"라며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길고양이 급식소에는 '고양이 카페(kitty cafe)'라는 문구와 함께 "마포구는 길고양이와 시민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청결한 마포구 환경을 위하여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라고 적혀있다. 하단에 "길고양이 급식소는 마포구의 자산"이라고 쓰인 부분도 눈에 띈다.
손 의원에 따르면 해당 급식소는 단층집과 이층집, 두 종류다. 이층집은 밥이 놓이는 공간과 길고양이가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분리되어있다.
그는 길고양이 급식소를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포 디자이너가 만들었다"고 밝혔다.
마포구 길고양이 급식소가 배치되는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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