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이민호 2주년 파티 열었다"
2017-04-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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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수지 씨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호 씨와 수지 씨가 최근 2주년 기념 파티를 열었다는
배우 이민호 씨와 수지 씨가 최근 2주년 기념 파티를 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민호 씨와 수지 씨가 지난달 서울 모처에서 지인들을 초대해 2주년 기념 파티를 열었다고 3일 TV리포트가 보도했다.
앞서 2015년 3월 23일 이민호 씨와 수지 씨가 열애 중이라고 디스패치가 단독보도했다. 같은날 양측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내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민호 씨와 수지 씨는 그간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부인해왔다.
수지 씨는 지난 1월 딩고뮤직에서 공개한 '오프 더 레코드, 수지' 에피소드 1편에서 "데이트를 자주 하느냐"는 질문에 "데이트? 한 달에 한 번?"이라고 답했었다.
수지 씨는 4월 현재 SBS 새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촬영 중이다. 지난달에는 단발로 자른 머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민호 씨는 지난 1월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종영 이후 군 입대 날짜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지 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당 보도를 접했지만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 사생활에 대해서는 별도의 공식 입장이 없다"고 OSEN에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