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와 청순 사이" 단발머리로 변신한 수지 공항패션 (사진 8장)
2017-04-0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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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22) 씨가 단발머리 변신 후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수지 씨는 5
가수 겸 배우 수지(22) 씨가 단발머리 변신 후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수지 씨는 5일 오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그는 회색 재킷에 검은색 슬랙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한 단발머리가 눈길을 끌었다. 수지 씨는 올해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 촬영 때문에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다. 이 드라마에서 수지 씨는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남홍주 역을 맡았다.
이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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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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