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깡패... 일본 스타벅스서 출시되는 체리파이 프라푸치노
2017-04-0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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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changes everything we thought we knew about t
This changes everything we thought we knew about the Starbucks Frappuccino. https://t.co/JYBN0ubOZY
— RocketNews24 (@RocketNews24En) 2017년 4월 5일
일본 스타벅스에서 체리파이 프라푸치노를 출시한다. 화려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5일 일본매체 로켓뉴스24에 따르면 일본 스타벅스는 이달 13일 체리파이 프라푸치노를 선보인다. 가격은 약 6500원(630엔)이다.
체리파이 프라푸치노는 파이 알갱이가 씹히는 바닐라맛 음료를 기본으로 한다. 위 아래로 체리 콩포트(통과일이나 과일 조각을 시럽에 넣어 만든 것)가 들어간다. 음료 위에 반구 모양 파이를 덮어주며 그 안은 휘핑크림이 채운다.
New Starbucks coming out in Japan April 13thAmerican Cherry Pie Frappuccino pic.twitter.com/FvBXYkWzzB
— Miki (@zombiemiki) 2017년 4월 5일
이날 일본 스타벅스는 체리파이 프라푸치노 외에도 클래식 티 크림 프라푸치노도 내놓을 예정이다. 클래식 티 크림 프라푸치노는 얼그레이, 실론 등을 블렌딩해 만든 음료다. 위에는 휘핑크림과 꿀 알갱이와 시럽이 올라간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달 21일 체리블라썸 라떼, 체리블라썸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 등을 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