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매일..." 전여친 괴롭히는 법 공개한 남자 (사진)
2017-04-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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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Shutterstock 한 트위터 이용자가 '전 여자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Shutterstock
한 트위터 이용자가 '전 여자친구 괴롭히는 법'을 공개했다.
트위터 이용자 thelameinyoset은 한 게시물을 1일(이하 현지시각) 공개했다.
이용자는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이용자가 휴대폰으로 맞춰 놓은 알람 시계를 볼 수 있다. 알람은 오전 7시 45분에 맞춰져 있다. 이용자는 알람에 "전 여자친구에게 '난 네가 싫어'라고 보낼 시간"이라고 적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실제로 이용자가 전 여자친구에게 매일 '난 네가 싫어'라고 보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 여자친구는 "매일 문자 좀 그만 보낼래? 벌써 3년이나 됐어"라고 답장을 보냈다.
해당 게시물은 트위터에서 2만 번(한국 시각 6일 오전 5시 기준) 가까이 리트윗되며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은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에도 소개됐다. 트위터 이용자 대부분은 "지나친 행동"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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