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혐의' 관련 첫 공판 출석한 이재용 (사진 4장)
2017-04-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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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61) 씨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 등으로 서울구치소에 수
'비선실세'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61) 씨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 등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재용(48) 삼성전자 부회장이 첫 관련 공판에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7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공판 출석을 위해 이날 오전 9시 47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했다. 그는 수의 대신 구속 당시와 같은 수트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공판에는 이 부회장과 함께 박상진(64)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 최지성(66) 미래전략실 실장 등 다른 피고인 4명도 출석했다.
이들은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보장 등을 조건으로 최 씨와 박근혜(65) 전 대통령에게 433억 원을 건넨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아래는 이 부회장의 서울지법 출석 사진 4장이다.
이하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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