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데스페라도스

SNS서 유행 중인 “#그것이 파티다” 따라 해본 “#몰래 하는 사내파티”

2017-04-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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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 맥주 한 잔이 간절해지는 시간이다. 힘들다고 축

힘겨운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 맥주 한 잔이 간절해지는 시간이다. 힘들다고 축 처져있기보다는 고생한 나에게 작은 파티를 선물하자! 파티라고 해서 꼭 거창할 필요는 없다. 일상을 파티로 만들어주는 준비물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SNS에서는 “#OOO과 #데스페라도스만 있다면 그것이 파티다”라는 태그가 유행이다. 데스페라도스 앞 빈 공간에는 ‘친구들’, ‘홈파티’, ‘편의점안주’ 등 다양한 태그가 올라왔다.

“#젊음과 #데스페라도스만 있다면 그것이 #파티다”는 태그를 남긴 낭만파 이용자도 눈길을 끌었다.

이렇듯 간단한 안줏거리와 좋은 친구, 그리고 데스페라도스만 있다면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멀리 갈 것 없이 가까운 편의점으로 가서 일상을 파티로 만들어 보자.

일단 야근 예정인 꿀꿀한 20대 막내 기자들 포함 총 4명이 뭉쳤다. 이번 계획의 태그는 #일탈, #몰래 하는 사내파티로 정했다.

일단 조심스럽게 회사를 빠져나와 가까운 편의점으로 향했다. 눈에 보이는 먹고 싶은 안줏거리들을 쓸어 담고, 20대 막내 기자들의 강력 추천으로 데스페라도스 캔 맥주도 구입했다.

안줏거리를 고르는 신중한 손길 / 이하 위키트리

“룰루랄랑” 돌아오는 즐거운 발걸음

사온 맥주와 안줏거리들을 회사 휴게실에 펼쳐두기만 해도 마음이 흐뭇해졌다. 살짝 고급스러운 안주를 원한다면 감자 과자 위에 스트링 치즈를 얹고 전자레인지에 녹인 ‘오지 치즈 감자’를 추천한다.

예쁘게 세팅한 맥주와 안주거리들.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 (흐뭇)

똥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오지 치즈 감자’

데스페라도스는 청량감 있는 맛과 달리 5.9%의 살짝 높은 도수를 가진 데낄라 맥주이다. 직접 마셔보니 금세 알싸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입에 머금자마자 느껴지는 상큼한 라임향과 함께 맥주와 데낄라 맛의 환상적인 조화에 계속 손이 간다.

“짠~”

함께 맥주 파티를 즐긴 기자는 “탄산이 과하지 않고 향이 풍부해서 좋다. 안주 없이 먹어도 좋을 맥주”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다른 기자는 “일반 맥주들과 달리 끝 맛이 텁텁하지 않아 좋다. 한입 한입 마실수록 흥이 나는 것 같다”라며 한 캔을 금방 비웠다.

위키 기자의 #몰래 하는 사내파티는 이렇게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일탈, #몰래 하는 사내파티, #성공적"

하이네켄 데스페라도스 / 데스페라도스 공식 인스타그램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마시는 맥주 한 잔은 지친 삶에 활력소가 된다. 혀끝에 남는 데스페라도스 특유의 청량감과 라임향의 상큼함은 잔뜩 쌓여있던 고민거리들도 잊게 해준다.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게만 느껴진다면, 지금 바로 가까운 편의점으로 가자. 데스페라도스는 GS25나 세븐일레븐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