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도 보검매직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MBC '무한도전'에서 '2018 평창' 특집이 베일을 벗는다.

8일 오후 6시20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국민의원 200명, 국회의원 5인과 함께하는 국민의원 두 번째 이야기가 계속된다.

지난 방송분에서 논의됐던 환경노동 분야에 이어 여성가족, 국토교통, 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심도 있는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고등학생 국민의원이 직접 제안한 청소년 교육감 투표 보장법부터 임산부 주차구역 확대, 기권표 인정, 동물 사랑 교육법 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법안들이 나와 국회의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어서 어느새 300여 일 앞으로 훌쩍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준비한 '2018 평창' 편이 방송된다.

오프닝부터 제작진은 지난번 "웃긴 만큼 받으라"고 큰 소리 쳤던 박명수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렸고, 박명수는 촬영 내내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게스트로 MBC 첫 출연에 빛나는 대세 박보검이 출연해 멤버들의 환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