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가 털어놓은, 성형할 때 제일 무서웠던 것

2017-04-1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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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외질혜 BJ 외질혜(전지혜·22)가 과거 성형수술 전 '전신마취'에 대한 두려움이

유튜브, 외질혜

BJ 외질혜(전지혜·22)가 과거 성형수술 전 '전신마취'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외질혜는 지난 8일 유튜브에 '지혜가 성형할 때 제일 무서웠던 것'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전신마취하고 못 일어날까 봐 무서웠다"고 입을 열었다.

외질혜는 "전신마취를 하는데 '내가 막 (전신마취) 안 되면 어떡하지, (수술)하다 깰 거 같아서 진짜 불안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진짜 (마취가) 안 될 거 같았는데 막상 의사 선생님이 '마취 들어갑니다. 하나"하니까 바로 기절했던 것 같다. 눈 뜨고 나니 턱 수술 다 돼 있더라"고 했다.

수술 부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방송 중 "안면윤곽하고 부기 몇 주 가냐"는 질문을 받자 외질혜는 "몇주가 아니라 몇달"이라고 답했었다.

지난달 본인의 얼굴 변천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외질혜는 "성형 망했다는 소리 듣다가 여기까지 오는 데 걸린 시간이 2년"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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