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옴닉의 반란' 이벤트 (공식)
2017-04-1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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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Overwatch KR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게임 ‘오버워치’에서 ‘옴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게임 ‘오버워치’에서 ‘옴닉의 반란’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저는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스킨, 감정 표현, 하이라이트 연출 등 캐릭터를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옴닉의 반란 수집품을 얻을 수 있다. 전리품 상자에 나오는 아이템 4개 가운데 최소 1개 이상은 옴닉의 반란 수집품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전투 의무관 치글러’, ‘훈련병 옥스턴’, ‘탈론 위도우메이커’, ‘블랙워치 겐지’, ‘블랙워치 맥크리’ 등 오버워치 초창기를 생각나게 하는 스킨을 공개했다.
디바가 폭발하는 메카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하이라이트 연출도 추가됐다.
유저가 원하는 옴닉의 반란 수집품이 있다면 영웅 갤러리에서 크레딧으로 획득할 수도 있다.
옴닉의 반란 수집품을 획득했다면, 그 수집품은 이벤트가 끝난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단, 이벤트가 끝난 후에는 옴닉의 반란 수집품을 얻을 수 없다.
새로운 난투도 즐길 수 있다. 유저는 7년 전 ‘왕의 길’을 배경으로 트레이서, 토르비욘, 라인하르트, 메르시가 돼 반란을 진압해야 한다. 로봇 군대가 끊임없이 공격하는 가운데, 유저는 팀과 함께 돌발적인 상황에 끊임없이 대처해야 한다.
‘옴닉의 반란’ 이벤트는 PC, PS4, 엑스박스 원 버전 등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