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누구세요...?" 수염 기른 지드래곤 사진

2017-04-12 20:00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28)이 근황을 전했다.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12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28)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12일 공개했다.

G-DRAGON(@xxxibgdrgn)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4월 11 오후 12:50 PDT

사진 속 지드래곤은 욕조에 누워 목욕을 즐기고 있다. 그는 수염을 짙게 기른 채 장난기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평소 깔끔하게 면도한 스타일을 유지했던 지드래곤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6월 솔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날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곳에서 쉬고 싶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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