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위해 3개월 연습한 장구춤 춘 이하늬 (영상)

2017-04-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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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34) 씨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장구춤을 3개월간 연습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

배우 이하늬(34) 씨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장구춤을 3개월간 연습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2일 MBC 드라마 '역적' 제작진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하늬 씨가 예인으로서 장녹수를 연기하기 위해 노력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하 곰TV MBC 드라마 '역적'

이 씨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역적'에서 장녹수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극 중 장녹수가 다른 예인들과 함께 궁궐에서 장구춤을 추는 장면이 있었다.

이 씨는 춤 흉내만 내는 것 대신 진짜 춤을 추기 위해 다른 무용수들과 함께 3개월 연습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이 씨가 갈고 닦은 장구춤 실력은 지난 11일 방송됐다. 개나리처럼 노란 한복을 입고 나온 이 씨는 매혹적인 춤사위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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