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호가든(Hoegaarden)

벚꽃 축제 아직 못 갔다면 ‘호가든 벚꽃 가든’을 찾자

2017-04-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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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 축제는 끝났지만, 아직 아쉬워하긴 이르다. 벚꽃 축제 다음엔 '벚꽃 가든'이

여의도 벚꽃 축제는 끝났지만, 아직 아쉬워하긴 이르다. 벚꽃 축제 다음엔 '벚꽃 가든'이 기다리고 있다.

봄기운 가득한 4월, 벚꽃이 만개했다.

전국 각지에 벚꽃 향연이 펼쳐지면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봄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따스한 봄을 만끽할 수 있어서다.

한강과 벚꽃이 어우러진 여의도 윤중로는 봄나들이를 위해 멀리 떠나기 어려운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여의도 벚꽃 축제는 끝났지만, 그 다음이 있다.

이하 호가든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Hoegaarden)‘이 오감으로 봄을 느낄 수 있는 ‘벚꽃 가든’을 선보였다. 맥주와 함께 공연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

‘벚꽃 가든’은 윤중로에 위치한 여의도 서울마리나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이다. ‘벚꽃을 보며 즐기는 봄 소풍’을 주제로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바쁜 일상에 쫓겨 아직 벚꽃 구경을 못했다면 ‘벚꽃 가든’에서 여유와 봄의 낭만을 즐겨보자.

‘벚꽃 가든’에서는 ‘호가든 오리지널’과 ‘호가든 로제(Hoegaarden Rosée)'를 생맥주로 맛볼 수 있다. 봄 한정판으로 선보인 '호가든 체리Hoegaarden cherry)'는 병맥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호가든 체리’는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패키지에 산뜻한 맛과 향긋한 풍미를 지니고 있는 맥주다.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맛에 체리의 풍미가 어우러 졌다. 마시는 동안 은은한 체리꽃 향이 입안 가득 퍼져 벚꽃 아래서 즐기기 제격이다.

‘테이스티로드’에 핫도그 맛집으로 등장했던 ‘뜨겁개 핫도그’의 핫도그와 나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벚꽃 가든’에는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벚꽃 가든 입구에 있는 ‘벚꽃 아치’에서는 즉석에서 찍은 사진을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는 ‘해시태그 이벤트’를 한다. 직접 꾸민 드라이 플라워 편지를 우편으로 보내주는 ‘에코 가든 레터’ 이벤트도 있다.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편지로 남길 수 있다.

또 ‘벚꽃 도장’을 받으면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벚꽃 도장’은 호가든 맥주를 구입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하면 받을 수 있다. ‘해시태그 이벤트’와 ‘에코 가든 레터’에 참여하거나 호가든 맥주를 마신 뒤 일회용 컵 또는 병을 분리수거하면 각 1개의 도장을 받을 수 있다. 호가든 맥주를 사면 최대 도장 2개, 세트 메뉴를 사면 도장 1개를 받을 수 있다.

‘벚꽃 도장’으로 받을 수 있는 선물이다.

- 도장 1개 이상: 벚꽃 타투 스티커- 도장 2개 이상: 바질 씨앗이 들어있는 화분- 도장 4개 이상: 에코백- 도장 6개 이상: 피크닉 매트

‘벚꽃 가든’은 저녁이 되면 감성적인 어쿠스틱 음악이 흐르는 공연장이 되기도 한다.

윤딴딴, 권진아, 소란, 데이브레이크 등 유명 뮤지션 12팀이 봄 소풍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한다. 평일 저녁에는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매일 2팀이 공연한다. 주말에는 오후 4시 반부터 8시까지 매일 4팀이 ‘벚꽃 가든’을 찾는다.

봄의 정취를 느끼지 못했다면, 벚꽃 아래서 호가든과 함께 봄날의 분위기에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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