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아이유♥유인나가 찍은 자동차 광고 (영상 8개)

2017-04-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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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i30 광고에 출연한 아이유 씨와 유인나 씨 / 현대자동차아이유 씨와 유인나 씨

현대자동차 i30 광고에 출연한 아이유 씨와 유인나 씨 / 현대자동차

아이유 씨와 유인나 씨가 자동차 광고를 함께 찍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각별한 우정으로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불린다. 아이유 씨는 2013년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행사장에서 "(유인나 씨는) 심적 외적으로 정말 저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이유 씨와 유인나 씨는 현대자동차 해치백 승용차 i30 광고에 출연했다. 광고는 날씨 걱정, 핫팩 가지고 놀기, 혼자 소리 지르면서 운전하기, 티격태격 말싸움하기 등 차를 탄 두 사람의 소소한 일상을 그렸다.

아이유 씨는 "내가 아이유 잖아. (자동차) 이름이 아이써티(i30). 두 글자가 겹치는 거야. 내가 그럼 이 광고를 30살 될 때까지 하면 되겠다"라며 썰렁(?) 개그도 선보여 웃음을 줬다.

광고 후반부에는 과거 임수정 씨가 i30 광고에서 부른 일명 '달라 송'도 새롭게 바뀌어 등장했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유 씨와 유인나 씨가 출연한 티저 광고 영상 8편을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본 광고 영상은 오는 20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하 유튜브, 현대자동차(AboutHyundai)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